[영상] 인공지능과 서울이 만났다
KAIST 교수팀, 지하철 통해 본 ‘서브웨이 시냅스’ 전시 서울의 지하철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선다. 인간의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Synapse)처럼 우리의 일상을 밀접하게 연결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이광형)은 다음 달 1일부터 두 달간 광화문 광장 해치마당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각 영상 작품을 전시한다. 산업디자인학과 이창희 교수팀(아트: 송유택, 오주원, 이정아, 김대욱. 보조: 이윤지, 조해나)이 제작한 ‘서브웨이 시냅스(Subway Synapse)’라는 제목의 작품이다. 첨단 기술을 어려운 매체예술이 아닌 이해하기 쉬운 시민 친화적 미술 작품으로 전시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서울의 여러 공간과 모습을 연결하는 하나의 완전한 시스템으로서의 지하철을 두 개의 영상을 합성..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