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2명 중 1명이 받는 '추석 상여금'…평균 얼마?
추석 상여금 평균 액수 46만원…직장인 83.9% "명절에 주는 두둑한 현금, 최고의 복지" 직장인들이 가장 바라는 명절 관련 복지 1위는 '두둑한 상여금'이지만, 추석에 상여금을 받는 직장인은 2명 중 1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747명을 대상으로 '명절 상여금 지급 유무'에 관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44.8%의 직장인들이 '우리 회사는 추석에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추석과 설 등에 회사로부터 받고 싶은 명절 관련 복지가 있는지'에 대해선 설문에 참가한 직장인 83.9%가 '추석과 설 명절 등에 두둑한 현금을 주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고 답했다. 이 외에도 △명절 전후 유급휴가 지급(7.8%) △한우, 전복 등 집에 생색낼 수 있는 특급 선물(7...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