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구글 다 비켜"…'삼성' 로고 박은 갤Z5, '아이폰 텃밭' 日서 일 낸다
9월 1일 공식 출시 앞두고 흥행 예열…삼성, 폴더블폰 인기 덕에 日서 점유율 증가세 삼성전자가 '애플 텃밭'으로 불리는 일본에서 폴더블폰인 '갤럭시Z5' 시리즈로 점유율 반등에 나선다. 애플 '아이폰'의 강세 속 구글 폴더블폰 '픽셀폴드'와의 맞대결도 예고된 만큼 역대급 성능과 '삼성' 로고를 앞세운 '갤럭시Z5' 시리즈로 점유율을 얼마나 더 확보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미디어 행사를 열고 '갤럭시Z플립5'와 '갤럭시Z폴드5'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 또 오는 9월 1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도쿄 시부야에서 '갤럭시Z플립5'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한편, 오는 31일까지 사전 판매도 진행한다. '갤럭시Z5' 시리즈의 일본 출고가는 한국보다 높게..
202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