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이 거꾸로 갔네"…배터리 증발 이어 티타늄 쓰고도 박살난 '아이폰15'
전작보다 내구성 약해 보이는 실험 결과 나와…iOS 17 업데이트 후 배터리도 문제 '아이폰15' 프로 시리즈 중심으로 발열·변색 문제 잇따라…韓 홀대·고가 논란도 주목 애플이 하반기 기대작 '아이폰15' 시리즈를 내놓은 후 곳곳에서 잡음이 일고 있다. 신작에 티타늄 소재를 적용했으나 제품 내구성이 약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데다 기기 발열, 배터리 과소모 등의 논란이 이어지면서 애플의 기술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아이폰15 프로'로 구독자 4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애플트랙이 낙하 실험을 한 결과, 함께 실험한 '아이폰14 프로'에 비해 충격에 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유튜버는 손, 가슴, 얼굴 등 다양한 높이에서 ..
202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