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펍지야" 크래프톤,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
PC-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쌍끌이 견인…외부 투자도 확대 간판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흥행에 힘입어 크래프톤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9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천387억원, 영업이익 2천830억원, 당기순이익 2촌67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4% 성장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1%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53%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PC·콘솔 부문은 '배틀그라운드'의 트래픽 확대와 신규 유료화 콘텐츠의 인기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인게임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PC 매출은 전분기 대비 28%,..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