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Z플립5' 비켜"…칼 가는 中 모토로라, '외산폰 무덤' 韓서 일 냈다 [유미의 시선들]
외산폰 중 첫 폴더블폰 '레이저40 울트라' 출시…'플립5'보다 출고가 10만원 저렴 '외산폰의 무덤'으로 불리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중국 모토로라가 폴더블폰으로 다시 한 번 시장 확대를 노린다. 스마트폰 강자 삼성전자와 한 때 시장을 지배했던 모토로라가 이번엔 외산폰 중 처음으로 폴더블폰을 내놓는 만큼 국내에서 점유율을 얼마나 끌어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모토로라코리아는 28일 폴더블폰 신제품 '레이저40 울트라'를 국내에 출시했다. 삼성전자 '갤럭시Z' 시리즈와 맞붙는 첫 번째 외산 폴더블폰으로, 해외에선 지난 6월 공개됐다. '레이저40 울트라'의 외부 스크린은 3.6인치다.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5' 외부 스크린보다 약간 크지만,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은 '플립5'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
202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