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대항마 '스레드' 출시...머스크-저커버그 SNS 대결 시작됐다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로그인…최대 500자의 글과 사진, 영상 업로드 가능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플랫폼이 '트위터의 대항마'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Threads)'를 5일(현지시간) 출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메타가 이날 공개한 스레드는 한 게시물당 500자까지 지원해 짤막한 글을 올려 소통할 수 있다. 외부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와 사진 또는 최대 5분 길이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다. 스레드 앱은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로그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과 동일한 계정명을 사용하며 프로필 사진과 소개글은 따로 설정이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 중인 계정을 스레드에서도 팔로우할 수 있고 새 계정을 찾아 추가할 수 있다. 스레드 피드에는 내가 팔로우하는 계정의 콘텐츠와 추천 콘텐츠가 ..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