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국회 출입 기록 공개…김남국 이름은 없었다 [IT돋보기]
언급된 의원실 일제히 연관성 부인 코인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위메이드의 국회 출입 기록이 공개됐다. 의혹의 핵심인 김남국 의원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25일 국회사무처가 공개한 위메이드의 국회 방문 기록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20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14회 의원실을 찾았다. 방문지는 허은아 의원실(국민의힘) 3회, 윤창현 의원실(국민의힘) 3회, 양정숙 의원실(무소속) 2회, 정희용 의원실(국민의힘)과 오기형·김성주·김종민·김한규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은 각각 1회였고 정무위원회 또한 1회였다. 로비 의혹이 제기된 김남국 의원실은 찾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회 사무처는 위메이드의 의원실 방문 경위는 확인할 수 없으며 의원실 누구를 만났는지, 의원실 명의만 빌린 건지 여부 등은 알 수..
20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