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 게 터졌다"...엔씨 TL '핵' 의혹 사실로
TL 이용자, '핵 프로그램' 의혹에 대해 직접 구매·사용해 인증 이용자 "의혹에 대해 정확한 물증 제시해 공론화"…이후 자진신고 엔씨 "대응 준비 중, 최선을 다해 준비해 결과 보여드릴 것" 엔씨소프트의 '쓰론앤리버티(이하 TL)'에서 '핵(Hack, 비인가·불법 프로그램)' 문제가 수면 위로 올랐다. '핵' 문제에 대해 이용자가 직접 '핵'을 구매한 뒤 사용하면서 공론화된 것이다. 엔씨 측은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 입장이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TL 커뮤니티에서 한 게이머가 핵을 사용한 경험담을 올리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 이용자는 "매크로 핵 공론화를 하려고 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핵을 구매한 경로와 설치 방법, 사용 등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TL에 존재하는 수많은 핵..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