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네이버-소뱅 당장은 자본 이동 어려워"...지분협상 장기화 전망(종합)

2024. 7. 2. 13:45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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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일본 총무성에 행정지도 관련 보고서 제출
"단기적인 자본 이동에는 어려움(곤란) 따른다는 인식"…네이버-소뱅 협상은 계속

 

일본 메신저 라인(LINE)을 운영하는 라인야후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지분을 절반(50%)씩 보유하고 있는 지주사 A홀딩스의 지분 조정 문제와 관련해 "두 회사(네이버-소프트뱅크)가 단기적인 자본의 이동은 곤란하다는 인식을 공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지분 관련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당장은 지분 구조에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메신저 앱(애플리케이션) 라인 예시 이미지 [사진=라인]
메신저 앱(애플리케이션) 라인 예시 이미지 [사진=라인]

 

 

1일 라인야후는 일본 총무성에 제출한 행정지도 관련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라인야후는 "모회사 A홀딩스의 주주인 소프트뱅크와 네이버에 '자본관계 재검토'를 요청했다"며 "그러나 두 회사 모두 현재 단기적인 자본 이동에는 어려움(곤란)이 따른다는 인식에 도달했다는 것으로 공유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회사(네이버-소프트뱅크) 모두 협력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라인야후로서도 논의가 진전되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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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무성은 지난해 11월 라인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라인야후에 3월과 4월에 각각 두 차례 행정지도를 내린 바…………

 

https://www.inews24.com/view/1736758

 

라인야후 "네이버-소뱅 당장은 자본 이동 어려워"...지분협상 장기화 전망(종합)

라인야후, 일본 총무성에 행정지도 관련 보고서 제출 "단기적인 자본 이동에는 어려움(곤란) 따른다는 인식"…네이버-소뱅 협상은 계속 일본 메신저 라인(LINE)을 운영하는 라인야후는 네이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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