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제4이통, 원점서 재검토 해야" vs 스테이지엑스 "계획 변경한 적 없어"
2024. 5. 20. 14:57ㆍ통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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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 지난 10일 이어 제4이통 비판…"사업 능력 부족…이용자 피해 우려"
스테이지엑스 "자본금 규모·조달 계획 변경한 바 없어…정책금융도 이용 계획 無"
시민단체가 제4 이통사인 스테이지엑스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20일 주장했다. 스테이지엑스의 사업 능력이 부족해 혈세 낭비, 이용자 피해 가능성 등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스테이지엑스 측은 "주파수 이용계획서 제출부터 현재까지 자본금 규모 및 조달 계획을 변경한 바 없고, 정책금융도 이용 계획이 없다"며 반박 입장을 냈다.
이날 서울YMCA 측은 "스테이지엑스가 지난 10일 입장문을 통해 밝힌 답변이 오히려 소비자와 시장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서울YMCA는 지난 10일 스테이지엑스가 자본금 확충계획을 손바닥 뒤집 듯 뒤집었다며 과기정통부에 '법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당시 스테이지엑스 측은 "자본금 규모 및 조달 계획을 변경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제4이통 정책, 적정성 문제 있다면 원점서 재검토하는 게 최선"
서울YMCA가 우려하는 부분은 크게 세 가지다. 자본 조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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