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낸드 흑자전환…AI 시장 확대로 고용량 SSD 수요 급증"

2024. 4. 30. 14:19IT/IT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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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향 첨단제품 수요 위주 대응…서버 공급 물량, 하반기 3배 급증 예상"

 

삼성전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따른 고용량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급증하는 등 낸드 플래시 메모리 업황 회복에 힘입어 낸드 사업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양산을 시작한 '9세대 V낸드' 제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양산을 시작한 '9세대 V낸드' 제품. [사진=삼성전자]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30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1분기 생성형 AI로 촉진된 수요에 기반해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더불어 서버 SSD 비중을 늘렸지만, 비트 출하량 확대보다 평균판매단가(ASP)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대에 주력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전반의 질적 성장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의 1분기 D램 출하는 10% 중반 감소했고, 낸드 출하는 한 자릿수 초반 감소했다"며 "D램 ASP는 20%에 육박할 정도로 올랐고, 낸드 평균 가격은 30% 초반대로 시장의 기대를 초과하며 D램과 낸드 사업 모두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2분기에도 업황 개선에 따른 가격 상승 추이는 지속할 전망으로, 삼성전자는 1분기와 동일한 기조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재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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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1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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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향 첨단제품 수요 위주 대응…서버 공급 물량, 하반기 3배 급증 예상" 삼성전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따른 고용량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급증하는 등 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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