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오하이오 슈퍼컴퓨터 센터, 새로운 HPC 클러스터로 AI 처리 능력 2배↑

2024. 2. 23. 09:28IT/IT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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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델 테크놀로지스·엔비디아·OSC 협업…HPC 클러스터 '카디널' 공개

 

인텔이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엔비디아(Nvidia), 오하이오 슈퍼컴퓨터 센터(OSC)와 협업한 결과로 최첨단 고성능 컴퓨팅(HPC) 클러스터인 카디널(Cardinal)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텔-오하이오 슈퍼컴퓨터 센터의 새로운 HPC 클러스터 '카디널'. [사진=인텔]
인텔-오하이오 슈퍼컴퓨터 센터의 새로운 HPC 클러스터 '카디널'. [사진=인텔]

 

카디널은 연구, 교육 및 산업 혁신,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증가하는 지역 내 HPC 리소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AI와 머신 러닝은 과학, 공학, 바이오 의학 분야에서 복잡한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효능이 지속적으로 입증되면서 농업 과학, 건축학, 사회학과 같은 학문 분야에서도 활용도 늘어나고 있다.

 

 

 

카디널 클러스터는 증가하는 AI 워크로드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다. 기능과 용량 모든 면에서 이번 새로운 클러스터는 2016년에 출시된 오웬스 클러스터(Owens Cluster)를 대체할 시스템보다 더 대규모의 업그레이드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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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널 클러스터는 메모리 사용량이 많은 HPC와 …………

 

https://www.inews24.com/view/169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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