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에 성범죄자 방송까지...네이버 '치지직' 시범서비스부터 논란
2024. 1. 8. 09:28ㆍ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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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자질 논란...신원조회 권한 없어
네이버 "24시간 모니터링 운영...AI 필터링 적용"
네이버가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CHZZK)'의 공개 시범서비스(OBT) 기간 중 친일 성향, 선정적 방송 등으로 논란이 일자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7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사내 치지직 관리 인력과 손자회사인 그린웹서비스를 통해 치지직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범서비스 기간 중 친일 성향, 선정적인 내용이 방송되면서 논란이 생겼다. 지난 3일에는 한 20대 여성 스트리머가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와 일본 국기가 그려진 머리띠를 착용한 채 방송을 진행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스트리머는 지난해 광복절에 다른 플랫폼에서도 욱일기를 입고 방송을 했는데 문제가 없었다며 자신이 "일본인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성인방송을 주로 하는 스트리머의 방송이나 성범죄자 등 범죄 전과가 있는 스트리머의 방송이 나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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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확산하자 네이버는 지난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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