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3위의 반란' LGU+, KT 제치고 '이동통신 2위' 등극…"IoT 회선 영향"(종합)

2023. 11. 9. 11:07통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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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9월 기준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 발표
LGU+ 1829만2170회선…1773만5022회선 KT 추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이동통신 회선 수에서 KT를 제치고 2위에 등극했다. 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 회선 수에서 KT를 웃돈 건 정부 통계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사진=LGU+]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사진=LGU+]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9월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회선 총 수는 1829만2170회선이다. 같은 기간 KT는 LG유플러스보다 55만7148개 적은 1773만5022회선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통계에서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회선 수를 1667만까지 끌어올리며 시장 점유율을 20.87%까지 확대했다. 같은 기간 1709만 회선으로 집계된 KT와의 점유율(21.40%) 격차를 0.54%p까지 좁힌 것이다. LG유플러스가 KT 회선 수를 조만간 추월할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이번 정부 발표로 '만년 3위'의 대역전이 현실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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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LG유플러스가 KT를 추월하게 된 배경은 B2C 고객용 이동통신 가입자보다는 사물인터넷(IoT) 회선 증설 영향 덕분이다. LG유플러스는 IoT 회선 증설에 집중한 반면 KT는 IoT에 소극적이었다. …………

 

https://www.inews24.com/view/1652261

 

'만년 3위의 반란' LGU+, KT 제치고 '이동통신 2위' 등극…"IoT 회선 영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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