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개발자 안뽑습니다" 실적 따라 엇갈리는 게임사 채용 희비

2023. 11. 1. 11:01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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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진 제외한 넷마블, 규모 줄인 엔씨...넥슨은 세 자릿수 채용

 

"올해는 개발자를 안 뽑습니다."

 

게임 업계의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채용 시장도 꽁꽁 얼어붙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분주했던 개발자 채용 시장은 일찌감치 문을 닫았다. 실적 악화가 주 요인이지만 펜데믹 기간의 '개발자 쟁탈전' 후유증이라는 분석도 있다.

 

판교역 전경. [사진=성남시]
판교역 전경. [사진=성남시]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매년 진행하던 신입공개채용을 채용전환형 겨울인턴십으로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 직군만을 모집하는 등 이례적으로 모집 규모를 대폭 줄였다.

 

 

 

넷마블이 2011년 법인 설립 이래 공채 모집 직무에 개발진을 포함하지 않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난해만 해도 넷마블은 본사와 넷마블네오·넷마블에프엔씨 등 자회사를 통합해 개발·마케팅·기획 등 다양한 직군을 공개채용으로 모집했다.

 

이는 인건비 부담으로 누적된 적자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이번 3분기에도 적자가 예상되면서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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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호황이던 펜데믹 기간 동안 업계에서 경쟁적으로 연봉을 올리며 '개발자 쟁탈전'을 벌인 영향이 채용 시장에도 반영된 것"이라며…………

 

https://www.inews24.com/view/1648542

 

"올해는 개발자 안뽑습니다" 실적 따라 엇갈리는 게임사 채용 희비

개발진 제외한 넷마블, 규모 줄인 엔씨...넥슨은 세 자릿수 채용 "올해는 개발자를 안 뽑습니다." 게임 업계의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채용 시장도 꽁꽁 얼어붙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분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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