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안되겠지?"…'노태문 야심작' 갤Z플립5, 4일째 접고 펴도 '멀쩡'

2023. 8. 7. 15:34IT/IT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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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실험 진행 중…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 대비 앞도적 내구성

 

"갤럭시Z플립5 내구성 대단하네."

한 해외 유튜버가 진행 중인 '갤럭시Z플립5'의 내구성 테스트 방송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플립5'와 비교 표본으로 삼은 '모토로라 레이저 40 플러스'가 중도 탈락한 가운데 '플립5'가 나흘 동안 이어진 테스트에서 접었다 펴기를 20만 회 이상 반복했음에도 멀쩡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다.

 

폴란드 IT 유튜버가 진행 중인 '갤럭시Z플립5' 내구성 테스트 방송 [사진=Mrkeybrd 유튜브 화면 캡쳐 ]
폴란드 IT 유튜버가 진행 중인 '갤럭시Z플립5' 내구성 테스트 방송 [사진=Mrkeybrd 유튜브 화면 캡쳐 ]

 

7일 업계에 따르면 폴란드의 IT 전문 유튜버 'Mrkeybrd'는 지난 3일(현지 시간)부터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의 내구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직접 제품을 여닫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실험 방법은 두 명의 참가자가 각각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5'와 모토로라의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40 울트라'를 반복해 '접었다 폈다'하면서 두 제품의 내구성을 비교하고 일정 횟수가 지나면 스마트폰의 터치 등 기능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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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튜버는 방송 소개글을 통해 "(영상에 출연한) 사람들은 2대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고장 날 때까지 접고 있다"며 "이 실시간 방송은 삼성전자와 모토로라의 후원이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두 제품) 모두 이 실험을 위해 특별히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방송에선 4만3천회 가량 여닫는 행위를 반복할 즈음 모토로라 모델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접을 때 삐걱거리거나 끝까지 닫히지 않는 모습이 발견된 것이다. 결국 모토로라의 '레이저40 울트라'는 약 12만6천 회를 끝으로 고장 판정을 받았다.

 

반면 '갤럭시Z플립5'는 7일 11시 기준 25만3천493회를 돌파하며 계속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620270

 

"모토로라 안되겠지?"…'노태문 야심작' 갤Z플립5, 4일째 접고 펴도 '멀쩡'

4일째 실험 진행 중…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 대비 앞도적 내구성 "갤럭시Z플립5 내구성 대단하네." 한 해외 유튜버가 진행 중인 '갤럭시Z플립5'의 내구성 테스트 방송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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