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몰린 한국게임학회…"국회 CCTV 공개해야" 실현 불가 이유는 [IT돋보기]

2023. 5. 26. 09:09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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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CCTV 보존 기한 30일로 확인…정치권도 로비 의혹 거리 두기

 

'코인 로비 의혹'을 제기한 한국게임학회가 코너에 몰리는 양상이다. 로비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위메이드는 물론 위메이드가 방문했다는 의원실 모두 로비 연관성을 부인하면서다. 한국게임학회는 '국회 CCTV를 확인해야 한다'고 재차 대응했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해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사무처가 공개한 위메이드의 국회의원실 방문 기록. [사진=국회사무처]
25일 국회사무처가 공개한 위메이드의 국회의원실 방문 기록. [사진=국회사무처]

 

지난 25일 국회사무처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020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3년간 총 14회 의원실을 찾았다. 허은아 의원실(국민의힘) 3회, 윤창현 의원실(국민의힘) 3회, 양정숙 의원실(무소속) 2회, 정희용 의원실(국민의힘)과 오기형·김성주·김종민·김한규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은 각각 1회였으며 정무위원회 또한 1회였다. 로비 의혹이 제기됐던 김남국 의원실은 정작 찾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회사무처는 위메이드의 의원실 방문 경위는 확인할 수 없으며 의원실 누구를 만났는지, 의원실 명의만 빌린 건지 여부 등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국회 CCTV 공개 주장한 게임학회…불가능한 이유는

 

앞서 김남국 의원의 코인 보유·매매 의혹이 제기되자 위메이드와 정치권의 '이익공동체'를 주장해 온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25일 SNS를 통해 "이제 문제는 관련 협단체 의원실 방문 기록 확인, 그리고 다른 의원실 동시 방문 여부이며 방문 때 누가 동시 방문했는지도 밝혀져야 한다"며 "국회 CCTV 동시간대를 체크하면 전부 확인 가능할 것"이라고 공세를 이어갔다.

 

◆로비 연관성 부인한 정치권

 

◆스모킹건 공개 못 하는 학회…홈페이지서 임원진 숨기기도

 

 

https://www.inews24.com/view/159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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