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주춤한 위메이드…'나이트 크로우' 대박에 기대감↑

2023. 5. 10. 09:13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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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마켓 매출 1위 차지한 '나이트 크로우'…하루 매출 20억 넘어

 

위메이드가 기존 게임들의 노후화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주춤했다. 다만 국내 매출 1위에 오른 '나이트 크로우' 실적이 반영되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반등을 예고해 주목된다.

 

지난 9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연결 기준 2023년도 1분기 매출 939억원, 영업손실 468억원, 당기순손실 28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8.5%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폭은 62.5% 늘고 당기순손실 폭은 61.7% 축소했다.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한 '나이트 크로우'. [사진=위메이드]

 

회사 측은 기존 서비스 게임들의 매출 자연 감소 및 전분기 라이선스 매출 일시 인식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분기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손실은 무형자산손상차손환입 등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가 줄었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PC-모바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석권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게임은 연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도 P2E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0일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나이트 크로우는 2주 동안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평균적으로 일매출이 20억원 이상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며 "나이트 크로우의 상업적 성공이 지속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을 조심스럽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사업적 환경이지만 위메이드는 위기를 ....

 

 

https://www.inews24.com/view/1592831

 

[종합] 1분기 주춤한 위메이드…'나이트 크로우' 대박에 기대감↑

양대 마켓 매출 1위 차지한 '나이트 크로우'…하루 매출 20억 넘어 위메이드가 기존 게임들의 노후화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주춤했다. 다만 국내 매출 1위에 오른 '나이트 크로우' 실적이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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