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의 승부수 '알뜰배달'…"라이더 뺏기나?" 술렁이는 업계

2023. 4. 20. 09:23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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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시작으로 순차 사전 오픈…배달비는 한집배달 6천원보다 조금 낮을 듯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이 소비자의 배달비 경감 효과를 겨냥한 '알뜰배달'을 선보이기로 하면서 식당 사업자·배달 등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달라이더들이 배달하고 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사진=뉴시스]

20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오는 25일 서울 관악구에서 알뜰배달을 처음 시작한다. 이어 5월 3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경기도 군포시, 대구광역시 남구·달서구·서구·수성구·중구에서, 31일에는 대구광역시 달성군·동구·북구에서 선보일 방침이다.

 

알뜰배달에 앞서 나왔던 한집배달(단건배달)은 배달비를 더 내더라도 음식을 빠르게 받아보려는 소비자 수요를 겨냥해 시장에 안착했다. 다만 배달비가 높은 편이고 거리에 따라 추가 요금이 붙기도 해 음식값보다 배달비가 더 나온다는 불만이 꾸준히 제기됐다.

 

 

 

https://www.inews24.com/view/1586916

 

배민의 승부수 '알뜰배달'…"라이더 뺏기나?" 술렁이는 업계

오는 25일 시작으로 순차 사전 오픈…배달비는 한집배달 6천원보다 조금 낮을 듯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이 소비자의 배달비 경감 효과를 겨냥한 '알뜰배달'을 선보이기로 하면서 식당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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