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한 인텔처럼 될라"…삼성 '감산' 결정에 英 매체서 이병철 소환한 이유

2023. 4. 18. 15:37IT/IT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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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지 "경쟁사 점유율 뺏을 욕구 없는 듯…'이병철 정신' 떠올려야"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감산은) 안주하는 신호다.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정신을 되살려라."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삼성전자를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감산 결정이 안일한 정서로 일관하다 대만 TSMC와 삼성전자에 밀린 과거 인텔의 사례와 유사하다는 판단에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지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삼성은 인텔 같은 방만함을 경계해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전자를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감산 결정이 시장을 안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동시에 삼성 오너일가가 현재에 안주하려고 한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980년 삼성 본관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이병철 삼성 창업주와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사진=삼성전자]

 

 

https://www.inews24.com/view/1585741

 

"몰락한 인텔처럼 될라"…삼성 '감산' 결정에 英 매체서 이병철 소환한 이유

이코노미스트지 "경쟁사 점유율 뺏을 욕구 없는 듯…'이병철 정신' 떠올려야"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감산은) 안주하는 신호다.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정신을 되살려라." 영국 주간지 이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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