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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급락은 젠슨 황 매도 때문?…내부자들 6000억 이상 팔아

아이뉴스24 2024. 6. 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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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하루 만에 6%대 급락한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 간부들의 주식 매도가 투자자들의 불안을 부추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책임자(CEO) [사진=엔비디아 홈페이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책임자(CEO) [사진=엔비디아 홈페이지]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6.68% 급락한 118.11달러를 기록했다.

 

지난18일 135.6달러 라는 역사적 고점에서 4거래일만에 12.8% 하락한 118.1달러를 기록한 것이다.

 

시가총액 1위에 등극했던 엔비디아는 다시 3위로 떨어졌고, 24일 하루 만에 2000억달러(한화 278조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황수욱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부자 매도세가 부각되며 엔비디아 주가 조정을 유발했다"고 진단했다.

 

최근 미국 커뮤니티 레딧에는 6월 이후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중심으로 내부자의 20거래일 누적 순매도 금액이 4억5000만달러(6250억원)를 기록했다는 차트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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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엔비디아가 미국의 증권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에서 따르면 젠슨 황 CEO는 내부자 주식 매매 계획에 따라 …………

 

https://www.inews24.com/view/1734655

 

엔비디아 급락은 젠슨 황 매도 때문?…내부자들 6000억 이상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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