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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 차관이냐"…야당, 라인야후 사태에 과기부 '맹공'

아이뉴스24 2024. 6. 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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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신의 입장서 자율적 판단할 수 있도록 환경 만들 것"

 

"해당 표기가 자본 관계의 해소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며, 라인야후 자본을 매각하는 것을 내부에 전달하거나 문구상으로 표현한 적이 없다는 점을 밝혀왔습니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그것은 일본 정부의 입장이죠?"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그렇습니다." (강도현 2차관)

 

"차관님은 어느 나라 차관이십니까?" (이해민 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에게 "왜 일본 정부의 입장을 말씀하시냐"고 비판했다. 일본의 1차 행정지도 내용 문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의에 강 2차관이 일본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자 이를 지적한 것이다.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날 이 의원은 제5차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일본 총무성의 1차 행정지도 내용 발췌본을 공개하며 "위탁처로부터 자본적인 지배를 상당 정도 받는 관계의 재검토를 포함한다, 차관은 이 문구들을 어떻게 해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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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34653

 

"어느 나라 차관이냐"…야당, 라인야후 사태에 과기부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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