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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치지직' 오는 13일부터 중간 광고 도입

아이뉴스24 2024. 6. 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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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모델 다각화 일환"…광고 제거 상품도 출시 예정, 가격은 '아직'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오는 13일부터 중간 광고를 도입한다. 스트리머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을 발굴한다는 취지에서다.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사진=네이버]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사진=네이버]

 

 

1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스트리머(창작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중간 광고 도입 계획을 밝혔다. 중간 광고는 생방송(LIVE)과 다시보기(VOD) 시청 중간에 노출되는 광고를 말한다. 지금까지 네이버 '치지직'에서는 영상 재생(시작) 전 광고만 노출하고 있었다.

 

중간 광고 도입과 관련해 네이버 관계자는 "스트리머와 동반 성장을 위해 수익 모델 다각화 측면에서 중간 광고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트리머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간 광고 도입과 함께 광고 제거 상품도 선보인다. 이 상품을 이용자가 구매해 이용하면 모든 채널의 생방송(LIVE)과 다시보기(VOD) 영상을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다. 네이버는 광고가 제거돼도 이용자의 시청 시간에 따라 스트리머에게 광고 수익을 배분한다는 방침이다.

 

광고 제거 상품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

 

https://www.inews24.com/view/1728712

 

네이버 '치지직' 오는 13일부터 중간 광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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