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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200억 규모 한국판 '스타링크' 사업 착수

아이뉴스24 2024. 5. 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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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인프라 저궤도 통신위성 2030년 발사…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발판 마련

 

정부가 미국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와 같은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30년까지 위성통신용 인공위성을 쏘아올리고 이쯤 상용화할 6세대 이동통신(6G)을 구현하는 데도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저궤도 위성통신을 활용한 서비스 예시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저궤도 위성통신을 활용한 서비스 예시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2024년 제4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저궤도 위성통신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사업'이 총 사업비 3199억9000만원(국비 3003억5000만원), 사업기간 6년(2025~2030년) 규모로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사업은 저궤도 위성통신의 핵심기술 자립화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 확보를 위해 오는 2030년 초까지 6G 표준 기반의 저궤도 통신위성(2기)을 발사하고 지상국, 단말국까지 포함된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시범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저궤도 위성(고도 300~1500㎞)은 정지궤도 위성(고도 3만6000㎞)에 비해 지구에 가까워 짧은 지연시간으로 고속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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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200억 규모 한국판 '스타링크'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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