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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형 아이템 규제에 韓 게임 '고전', 中 게임 '어부지리' 인기

아이뉴스24 2024. 4. 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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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라스트 워: 서바이벌', 14일 이후 열흘째 1위 유지
TOP 10 중 국산 게임은 3개뿐, 중국 게임만 6개
업계 "확률형 이슈로 생긴 국산 게임에 대한 불신 영향"

 

중국산 게임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장악하면서 국산 게임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확률형 아이템 규제에 따른 국내 게임에 대한 불신이 엉뚱하게 중국 게임에 호재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TOP 10 중 7개가 외산게임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모바일인덱스]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TOP 10 중 7개가 외산게임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모바일인덱스]

 

 

24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는 중국 퍼스트펀의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 14일 1위였던 '리니지M'을 제치고 올라선 후 열흘째 지속 중인 순위다. 이를 포함해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붕괴: 스타레일' △'버섯커 키우기' △'작혼: 리치 마작' △'브롤스타즈' △'로얄 매치' 등 총 7개의 외산 게임이 이날 기준 국내 매출 순위 TOP 10에 올라있다.

 

국산 게임은 '리니지M'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 '리니지W' 등 3개에 불과하다. 애플 앱스토어 또한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FC 온라인M'과 'FC 모바일' 등 4개를 제외하면 모두 외산 게임이다.

 

 

 

특히 중국 게임의 약진이 매섭다. 총 7개의 외산 게임 중 6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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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형 아이템 규제에 韓 게임 '고전', 中 게임 '어부지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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