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T정책

유영상 대표 "SKT 3만원대 5G 요금제, 가장 최적으로 나올 것"(종합)

아이뉴스24 2024. 3. 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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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번 주 중 3만원대 5G 요금제 출시 전망…가격·데이터 제공량 관심
계속되는 공정위 이통3사 담합조사…"잘 조정되지 않을까 생각"
공시지원금 이어 전환지원금도 인상…"통신 수익 악화 걱정"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출시를 앞둔 3만원대 5G(5세대 이동통신) 최저요금제에 대해 시장 경쟁 등을 고려한 최적의 요금제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이동통신 3사 담합 조사에 대해서는 원만한 조정을, 공시지원금·전환지원금 인상에 따른 통신업 수익 악화에 대해선 우려를 표했다.

 

26일 오전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제40기 정기주주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질의응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26일 오전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제40기 정기주주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질의응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26일 오전 유 대표는 제40기 정기주주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3만원대 5G 요금제를 어떤 형태로 내놓을지 묻는 질문에 대해 "시장의 수요와 경쟁 등을 종합해 가장 최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앞서 경쟁 통신사가 출시한 3만원대 5G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이 4GB에 불과해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를 의식해 시장 수요와 통신 경쟁 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공정위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판매장려금을 담합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다만 이는 판매장려금을 30만원으로 정한 방송통신위원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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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01328

 

유영상 대표 "SKT 3만원대 5G 요금제, 가장 최적으로 나올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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