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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문콕' 뺑소니, AI가 잡는다

아이뉴스24 2024. 3. 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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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이용구 교수팀, 물피도주 영상 축약 기술 개발

 

주차장에 세워둔 차를 ‘문콕’하고 도망간 뺑소니 차량을 인공지능(AI) 기술로 쉽게 판독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기계공학부 이용구 교수 연구팀은 CCTV 영상에서 물피도주(주차 뺑소니) 발생 시점을 검출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 소프트웨어 예시. 블랙박스영상에서 차량의 좌측 상단의 3톤 트럭이 후진을 하다가 SUV와 충돌하고 있다. 사용자 소프트웨어는 해당 시점을 왼쪽 시간표에 표기하고 있다. [사진=GIST]
사용자 소프트웨어 예시. 블랙박스영상에서 차량의 좌측 상단의 3톤 트럭이 후진을 하다가 SUV와 충돌하고 있다. 사용자 소프트웨어는 해당 시점을 왼쪽 시간표에 표기하고 있다. [사진=GIST]

 

 

 

2017년 6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물피도주 사고의 처벌 범위와 강도가 강화됨에 따라 신고 건수도 크게 늘어 실제 경찰이 접수한 물피사고는 2016년 36만2384건에서 2020년 62만6609건으로 증가했다(도로교통공단 TASS, 2021년 기준).

 

물피도주 사고가 발생하면 차량 내 블랙박스에 저장된 영상을 확인하는데 만약 영상이 저장되지 않았다면 주변의 CCTV를 통해 가해자를 추적해야 한다. 이때 CCTV 특성상 방대한 분량의 영상 판독이 필요하며, 이러한 영상 수사 방식은 담당 조사관의 업무 부담을 가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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